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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9.26 17:11

김태우-케이윌-온유, 이현 군입대 깨알 응원 화제

▲ 사진출처='트위터'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김태우, 케이윌, 샤이니 온유가 입대를 앞둔 이현에게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25일 밤 케이윌은 트위터에 이현과 2AM 이창민이 함께 부른 '밥만 잘 먹더라'를 군대 버전으로 개사한 글을 올렸다.

또한 기분이 울적할 절친을 위해 두 사람의 10년 우정이 담긴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군필가수' 김태우는 “눈 한번 감아봐. 줄 선물이 있어. 아무 것도 안 보이게 꼭 감아... 꼭 감았니? 아무 것도 안 보이지? 미안해. 그게 니 앞날이야" 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웃지 못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 사진출처=케이윌'트위터'사진
의외의 인맥인 샤이니 온유 역시 트위터를 통해 잠시 동안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연예계 절친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이현은 10월 8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이에 앞선 5일 굿바이 싱글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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