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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2.17 06:03

2011년 기대주 <전소민>, 드라마·영화·광고·뮤직비디오 모두 섭렵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 100회 맞아

 
2011년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연기자<전소민>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 / 연출 지병현)가 오늘 17일로 방송 100회째를 맞았다.

새로운 구성으로 아침드라마의 틀을 무너뜨리고 있는 “사랑하길 잘했어”는 극의 중반에 접어들며, 주연급 배우들의 신선한 웃음과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여 10%때의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극중 ‘상구’(최주봉 분)의 철없는 딸 ‘영화’ 역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전소민은 드라마는 물론 최근 '제 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작 영화 “헬프미”(감독 안홍철 / 제작 웹2링크)의 촬영을 마쳤으며, 내일 첫 싱글 음반발매를 앞두고 있는 한류스타 김재승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참여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 윤상중) 관계자는 지난 해 OK캐쉬백 광고를 시작으로 ‘에덴의 동쪽’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여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였으며, 2011년 기대주답게 ‘드라마·영화·광고·뮤직비디오’는 물론 각종 매체를 통해 틈틈이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오늘로 방송 100회째를 맞은 “전소민”은 ‘모니터를 하면서 항상 많이 아쉽고, 부끄러운 부분이 있다.’면서 ‘같이 연기하시는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잘 이끌려가고 있는 것 같다.’며, ‘오늘 작가선생님과 감독님을 비롯해서 전체 모든 스탭들과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그 동안 못했던 거 혼나지 않을까 모르겠다.’며 드라마팀 전체 스탭들과의 돈독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방송 100회를 맞이한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는 10%의 꾸준한 시청률을 지키며, 아침 안방극장에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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