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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7.10.19 11:22

[영상] '기적의 피아노' 기네스 등재 최연소 천재 뮤지션, 메인 예고편 공개

▲ 기적의 피아노 ⓒ시네마리퍼블릭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기적의 피아노'가 오는 10월 2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기적의 피아노'는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10살 소년 네이슨이 인생 최대의 위기 속에서 음악을 통해 희망을 확인하고 기적을 연주하게 되는 따뜻한 감동의 뮤직 드라마이다. 최연소 뮤지션으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세계적인 음악 신동 ‘에단 보트닉’이 음악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네이슨 역을 맡아, 직접 작곡한 메인 테마송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등 열연을 펼친다.

감동의 뮤직 드라마 '기적의 피아노'는 10살 소년 ‘네이슨’의 성장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구호활동을 위해 해외로 파병을 간 엄마의 실종 소식에 충격을 받은 네이슨은 집을 뛰쳐나가고,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퇴역군인 ‘마일스’의 도움으로 한 고아원에서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고아원 친구들을 통해 자신의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위기에 처한 고아원을 위해 자선모금 콘서트를 준비한다. 영화는 아이들의 순수한 믿음이 어떻게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지 가슴 뭉클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기적의 피아노' 메인 예고편에서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주인공 소년 ‘네이슨’(에단 보트닉)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에단 보트닉은 자신의 영화 데뷔작인 이번 작품에서 세계가 인정한 뮤지션다운 놀라운 음악적 재능과 함께 풍부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와 음악 팬들 모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감동의 뮤직 드라마 '기적의 피아노'는 쌀쌀해진 가을 관객들의 체감온도를 상승시켜줄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기적의 피아노'는 오는 10월 2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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