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세미의 ‘파격 숏컷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쥬얼리의 멤버 세미가 민 낯으로 미용실에서 과감한 숏컷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화제의 사진 속 세미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수수한 민 낯으로 미용실을 찾아 평소의 긴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웬만한 남성 못지 않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데뷔이후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짧은 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세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세미 닮은 남자 인줄 알았다.”, “민 낯 인데도 얼굴에서 빛이나네. 진정한 훈녀!”, “새 앨범 컨셉트 노출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10월 11일 새 미니앨범 ‘LOOK AT ME(룩앳미)’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하반기 걸그룹 대전의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