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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10.18 10:45

종근당, ‘비타브리드듀얼세럼’ 22일 홈쇼핑 런칭

▲ 종근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바이오화장품 기업 현대아이비티가 개발한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을 22일 홈&쇼핑에서 런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비타브리드듀얼세럼은 피부 임상 전문 기관에서 피부주름개선,탄력개선,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성분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비타브리드와 천연유래추출물이 용기 내에서 분리되었다가 사용시 바로 혼합될 수 있도록 특수 용기를 적용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존 비타민C 제품들은 외부 자극에 산화되고 피부 안쪽에 공급되지 못해 효능을 보기 어려웠다”며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가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 효능을  전달해 종합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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