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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10.17 15:17

여기스터디, 지역주민 자살예방사업 후원금 전달식 진행

▲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기관인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이 지난 9월 29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9 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지역주민 자살예방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주민 자살예방 사업은 올해 3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던 사업으로, 지역 내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마음 지킴이를 양성하여, 자살 위험군을 지역사회 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자살예방사업의 홍보부터, 고위험군의 발굴 및 자살 예방활동, 안전지킴이와 존중지킴이 양성, 생명 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은 등촌9 종합사회복지사관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통 마을을 만들고 자상예방을 위한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인 ‘일일 나들이 체험’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번 지역주민 자살예방사업에 후원한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정성균 원장은 “지역주민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자살 위험군의 복합적 욕구 해결 및 지역사회 위기 대응책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계속해서 사회공헌활동으로 봉사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 방법을 찾고 이를 실천해 나가려고 하는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최초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표창장을 3회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10월 21일에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취득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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