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카이바이오(회장 임재선)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솔루션 '마이톡스(My Tox)'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톡스(My Tox)'는 잔주름 개선 및 피부탄련에 효과적인 보톡스 유래물질인 ‘보툴리늄 폴리펩타이드(Botulinum Polypeptide)’와 항산화에 효과적인 헤마토코쿠스(Hematococus)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마이톡스(My Tox)’는 바이오 기업 ‘아리바이오’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하여, 기존 화장품과는 차별화 되는 바이오 최첨단 기술인 ‘Space Bio 무중력 배양기술’,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높이는 ‘나노 수용화 기술’, 단백질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단백질 전달기술(PTD : Protein Transduction Domain)’의 3가지 핵심 기술이 포함된 제품이다. 

특히 공동 개발에 참여한 '아리바이오'는 신약개발을 포함하여 100개 이상의 특허 출원 및 특허 등록을 보유한 유망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스카이바이오 관계자는 “마이톡스(My Tox)는 항산화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이데베논’과 천연 보습인자로 피부의 건조함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순도히알루론산’ 등 우수한 원료들이 함유되어 있어 병원 에스테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간단한 도포용 시술로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마이톡스(My Tox)' 제품 구성으로는 ‘마이톡스 프로페셔널 리라이트닝 앰플’, ‘마이톡스 프로페셔널 링클 앰플’, ‘마이톡스 프로에센스’, ‘마이톡스 프로 크림’, ‘마이톡스 프로리라이트닝과 신개념 마스팩 등으로 구성되며, 주 1회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더 효과적인 안티에이징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