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인기뉴스
  • 입력 2017.10.17 11:11

워너원, 2017 대중문화 최고 핫 키워드 예고

▲ 워너원 (YMC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프로듀서 101’을 통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탄생, ‘국민 아이돌’로 불리는 워너원이 2017년 대중문화 최고의 핫 키워드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8월 데뷔앨범 ‘1X1=1(TO BE ONE)’DF 발표하며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활동을 시작한 워너원은 음악방송 15관왕,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라이징 핫 스타상 수상 등 신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음반 판매량 및 최고의 브랜드평판 기록 하며 독보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와함께 방송 프로그램, 다양한 CF 출연 등 초고속 인기를 누리며 한 여름 열기보다 더욱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팀 활동 못지않은 개별 활동을 펼치며 방송, 가요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워너원은 11월 앨범 발표, 12월 대대적인 팬미팅 등을 펼치며 2017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그룹 워너원이 오는 11월 13일 컴백을 결정했다. 티저를 통해 발매일과 "너의 숨결 하나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라는 새로운 곡의 노랫말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층 깊어진 멤버들의 눈빛과 서정적인 음원 공개로 두 번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오는 12월 국내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개최를 확정했다. 지난 8월 7일,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으로 남다른 스케일의 성공적인 돔 데뷔무대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워너원은 ‘프리미어 팬콘’ 역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 최고의 무대 효과 및 공연 노하우를 집약해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로 가득 채워진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과 부산에서 12월 중순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릴 예정이다.

국민적인 관심을 받으며 탄생한 팀답게 데뷔 이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워너원이 두 번째 앨범으로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또한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공연이 얼마나 관심을 받을지 연예계에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앨범과 공연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둔다면 워너원은 누가 뭐래도 ‘2017 최고의 히트상품’이자 대중문화를 이끈 키워드라는데 이견이 없을 전망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