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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SM 떠나는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 서현-정준하 SNS 논란-부산국제영화제 개막-3회 음주운전 길 집행유예 2년-이세창 정하나 결혼 발표'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SM 떠나는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 서현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 서현이 SM과의 인연을 끝맺는다.

지난 9일 티파니, 수영, 서현의 SM 재계약 불발 소식에 대해 SM 측은 다른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는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소녀시대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2. 정준하 SNS 논란

정준하가 SNS를 통해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한 발언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정준하는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법적대응을 하겠다 밝혔지만, 이에 대한 행동마저 비난하는 네티즌들이 상당수 등장해 논란이 가중됐다.

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개막식 현장에는 박성웅, 김래원, 조진웅, 윤계상, 서신애, 문근영, 손예진, 장동건, 윤아 등이 참석했으며,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인 서신애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

4. 3회 음주운전 길 집행유예 2년

리쌍 출신 가수 길이 세 번째 음주운전에도 불구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으로 실형을 면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8월을 구형한 바 있으며, 세 번째 음주운전이라는 점에서 실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이번 선고공판에 지각까지 했으면도 실형을 면해 길에 대한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5. 이세창 정하나 결혼 발표

이세창, 정하나가 결혼을 발표했다. 식은 오는 11월 5일에 치룰 예정이다.

특히 이혼 경력이 있는 이세창은 결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용기를 내어 프로포즈를 했고 최근 경기도 고양에서 수중 웨딩촬영을 갖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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