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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2.09.21 10:53

핫트랙스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본선 진출 10팀 네티즌 심사

▲ 사진제공=핫트랙스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허정도, www.hottracks.co.kr)는 올해로 3회째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의 최종 우승자 선정을 위한 네티즌 심사를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핫트랙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후보곡들을 감상한 후 ‘좋아요’ 버튼을 클릭해 투표하는 방식이다. 투표를 거쳐 선정된 최종 우승자는 핫트랙스에서 음반 제작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우승자 발표는 내달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본선에는 총 10개의 개인 및 팀이 선정됐으며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접수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 음악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결정됐다. 전체 심사 중 네티즌 투표 반영 비율은 30%로 음악성 외에 대중적인 취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반영된다. 

각 팀마다 2곡의 음악과 멤버 소개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원 댓글도 남길 수 있다. 투표 댓글을 남긴 참가자 중 5명을 선정해 고급 이어폰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는 1회 대상자 ‘수경’을 시작으로 현재 2회 대상자 ‘키스미조이’가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음악과 차별화 된 매력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관계자들의 관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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