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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9.21 10:31

정형돈 여동생 포스, ‘사연의 달인’ TV컬투쇼 화제

▲ 사진제공=SBS E!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컬투의 입담을 뛰어넘는 ‘사연의 달인’이 모두 모인 ‘TV컬투쇼-보이스 명예의 전당’에 정형돈 여동생의 포스가 느껴지는 참가자가 등장해 제작진을 비롯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든 사연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지난 10일 펼쳐진 ‘TV컬투쇼-보이스 명예의 전당’ 오디션 장에서 공개된 것으로 정형돈 도플갱어 김명선 씨가 ‘사연의 달인’에 참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동료 참가자들로부터 “정형돈 여동생?”, “정형돈과 무슨 사이인가?” 등의 질문을 받았다. 

긴 머리를 풀고 심사위원들 앞에 등장한 김명선 씨는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닮은 연예인은 정형돈이다. 정형돈보다 잘 해낼 자신이 있다”며 각오를 다졌고, 이에 심사위원 허첵은 “정형돈 여동생이 나온 줄 알았다. 정말 똑같다”며 박수를 보냈다.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홍현희 또한 “정형돈과 가족이라 해도 믿겠다. 개그맨 끼도 있어 ‘더 레드’와 바로 손잡아도 될 거 같다”며 호평했다.

한편 정형돈 싱크로율 100%을 자랑하는 김명선씨 외에도 가지각색의 재능을 지닌 이들의 오디션이 펼쳐질 SBS E! ‘TV컬투쇼-보이스 명예의 전당’은 오는 10월 5일 금요일 오전 9시, 10월 6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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