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7.10.13 18:05

피부탄력, 관리의 중요성 높아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현재 우리는 평균 수명이 100세에 가까워지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되었지만 체중, 탈모, 어려 보이는 외모를 위한 피부 등 외적인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피부의 경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목 주름, 이마주름, 눈가주름, 입가주름이나 처진 이중 턱, 볼 살 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에 기능성 화장품 혹은 경락마사지를 통해 개선하고자 노력하지만 한번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다시 회복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다만 최근에는 수술적 요법이 아닌 간단한 시술을 통해 더블로, 써마지 등과 같은 안티에이징 시술이 안전성과 효과적인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 오아로피부과 조성문 원장

더블로 Gold는 강하게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진피층과 SMAS(근막)층에 각각 작용하여 한 번의 시술로도 피부가 당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때 초점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이용해 처진 피부조직이 수축되고 피부가 당겨 올라가게 된다.

써마지 CPT의 경우 고주파를 통해 효율적인 피부 탄력 개선효과를 주는 시술이다.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균일하게 전달하여 진피층을 수축시키고 콜라겐 및 탄력 섬유의 재생을 촉진시킴으로써, 피부 탄력 증대, 주름개선, 모공축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피부 재생 치료법이다.

오아로피부과 조성문 원장(전문의)은 “리프팅 시술은 주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20대 후반부터 얼굴 선이 흐트러지는 30대 초반, 탄력을 점차 잃어가는 4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다”며, “다양한 치료장비를 갖추고 경험이 많은 피부과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