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9.21 09:03

해운대 연인들 조여정, 커피숍 대본 삼매경 노력 '눈길'

▲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조여정이 대본 삼매경에 푹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씩씩한 부산아가씨 고소라 역을 맡은 조여정은 아버지(임하룡 분)가 빼앗긴 해운대 호텔을 되찾아오기 위해 태성(김강우 분)과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커피숍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있다. 특히 조여정의 대본 속에는 억양까지 꼼꼼하게 체크되어 있어 있는 소라의 대사가 눈길을 끈다. 또 대본을 머리에 얹은 채 대사를 외우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해운대 연인들’ 다음주가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 ‘수수한 평상복 차림의 조여정도 너무 예쁘다’ ‘마지막까지 좋은 연기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종회까지 3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KBS ‘해운대 연인들’은 다음주 월요일(24일) 14, 15회가 연속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