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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9.21 06:49

'내사랑 나비부인' 배우 김정현, 차수연과 연기 호흡

▲ 사진제공=예성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김정현은 최근까지 MBC드라마 '위험한 여자' 촬영 종료 후 외식 사업체인 파티홀 사업에 매진하며 몇 개월간의 휴식을 가진 후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 김찬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극중 김찬기는 주인공 남나비(염정아)의 시동생이자 김정욱(김성수)과 부모의 재혼으로 엮인 형제관계로 나비의 시집살이에 중요한 존재가 될 예정이다.

극중 김정현은 모태솔로에 결벽증이 있는 고등학교 국어교사 김찬기 역을 연기한다.
또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연기로 그 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어 SBS드라마 '모래시계'의 최민수 아역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아 온 김정현은 2012년에는 KBS '광개토태왕'과 MBC '위험한 여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내사랑 나비부인'은 안하무인 톱스타였던 새댁이 남편 없는 시댁에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웃어라 동해야'의 문은아 작가와 '마이더스' '태양의 신부' 등을 연출한 이창민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염정아 김성수 박용우 윤세아 차수연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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