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옥정, 진이진 기자] 이정진, 오승훈, 박성웅, 윤승아, 김래원, 김해숙, 곽경택 감독, 조진웅, 윤계상이 1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지난 8월,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에 독단적 행보에 대한 전직원 성명서 발표와 보이콧 사건 등 한동안 내우외환을 겪어온 부산국제영화제는 장동건, 임윤아의 개막식 사회와 함께 시작돼 21일까지 열흘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