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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09.20 11:25

실력파 신인 남성그룹 'LUNAFLY', 27일 디지털 싱글 발매 데뷔 임박

▲ 사진제공=내가네트워크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서 실력파 신인 남성그룹 LUNAFLY가 데뷔한다. 

지난 6일, LUNAFLY는 국내 앨범 발매에 앞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통해 직접 영어로 작사하고 작곡한 곡인 [Super Hero]를 발표, 세계 각지의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데뷔 전부터 한국과 아시아만을 생각하고 만든 팀이 아닌, 전 세계를 공략해 글로벌 시장에 직접 도전한 그룹이다. 

아직 한국에서 데뷔를 하지 않았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를 비롯하여 멕시코와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자생적으로 팬들이 생겨나며 LUNAFLY는 자연스럽게 많은 해외 팬들의 지지를 받게 되었다. 

이어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음악적으로 해외 팬들에게 다가가 유명세를 타고 있는 LUNAFLY는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또한 멤버 모두가 직접 데뷔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할 정도의 음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세 명 모두 보컬이라는 것이 이 그룹의 특징이다. 

한편 LUNAFLY는 오는 27일 국내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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