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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9.20 09:59

‘인생병법 신의 한 수’ 스타강사 차길영, 최고의 ‘신의 한 수’로 뽑힌 사연은?

▲ 사진출처=스타강사 차길영'인생병법 신의 한 수'출연모습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19일 밤에 방송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공부의 신 ‘화성인’으로 유명한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가 쟁쟁한 전문가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로 뽑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차길영 대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심혈을 기울여 분석한 공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대표적인 차이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충격적 해답은 부모에게 있었다. “부모의 말이 자식의 미래를 바꾼다!” 라는 주제로 부모의 긍정적인 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차길영 대표는 “공부 결과가 안 좋은 학생들 대부분이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학생들이었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부모님들 역시 끊임없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학부모들이었다”며 “사람의 말에는 엄청난 실현의 힘이 있기 때문에 자녀에게 따뜻하고 긍정적인 격려의 메시지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예시와 사례 등을 통해 방송을 함께한 출연진과 100명의 판정단들에게 많은 감동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전국 27만 명의 인터넷강의(이하 '인강') 수강생을 몰고 다니는 매머드급 얼짱 스타강사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강’ 수강생을 제외한, 직접 가르친 학생 중에 SKY 대학만 1,000명(서울대 165명) 이상을 배출시켜 세간에 주목을 받았으며 인기 방송프로그램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서 공부의 신 화성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한편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는 MC 서경석 패널 이상벽, 이경애, 하일, 정선희, 김정민과 각계각층의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 13명이 참가하여 자신만의 인생 성공 병법을 걸고 펼치는 신개념 전문가 토크 배틀로서, 100명의 판정단 투표로 최고의 ‘신의 한 수’(토크왕)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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