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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9.19 14:38

소리바다, 첫 번째 K-POP 쇼케이스 ‘바이브’ 성황리 개최

▲ 사진제공=소리바다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엘루이 서울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K-POP SHOWCASE’의 첫 번째 가수인 ‘바이브’ 무대를 18일 성황리에 마쳤다.

바이브는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으며 신곡 “My All(Dear My Fan)”을 처음으로 팬들에게 공개했다.

또한 소리바다는 국내 가요 기획사들과 보다 효율적인 쇼케이스를 진행함으로써 가요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가요 음원유통 사업과 관련한 음원 관계사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원활하기 위한 방편으로 기획하였다.

이에 소리바다 관계자는 “이번 바이브의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가요 기획사 및 가수들과 협의하여 ‘K-POP SHOWCASE’를 정규적으로 개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도 쇼케이스 신청은 소리바다 홈페이지내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로 초대권을 배포함으로써 소리바다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양질의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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