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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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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0 10:30

'서현-수영-티파니 재계약 불발' 소녀시대, 5인 체제로 재편될까 '미궁'

▲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서현, 수영, 티파니, 소녀시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국내 톱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3명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 8명 중 티파니와 수영, 서현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멤버 5명은 재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 3명이 팀을 떠나지만 현재로선 멤버들이 소녀시대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 데뷔해 10여년 간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 활동해왔다. 2014년 멤버 제시카가 탈퇴한 뒤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지만, 이번에 3명의 멤버가 소속사를 떠나면서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지 앞날이 미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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