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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10.08 09:24

프로듀서 겸 가수 아우라(AOORA), 8일 정오 ‘SLAY’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 ‘시선집중 예감’

▲ 일공이팔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로듀서 듀오 트로피캣의 멤버 겸 가수 활동을 병행중인 아티스트 아우라(AOORA)가 8일 정오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아우라(AOORA)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SNS, 아이튠즈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 ‘SLA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SLAY’는 아우라가 프로듀서 듀오로 활동 중인 ‘트로피캣’의 멤버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프라이데이(FRIDAY)와 함께 작업한 퓨쳐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지난 여름 LA 쇼케이스를 위해 방문한 미국 서부에서의 여행 동안 받았던 영감을 토대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LA 쇼케이스를 포함한 LA에서의 추억을 담아 독특한 편집과 함께 만들어졌다. 지난 8월 LA에서 진행한 트로피캣의 2번째 앨범 ‘BODY’ 쇼케이스에서 약 1000여명의 현지 팬들과 만난 모습이 담겨 있어 아우라의 글로벌한 인기를 엿볼 수 있다. 아우라는 지난 6월에도 아이튠즈 차트 톱 3에 오르는 등 고무적인 결과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우라(AOORA)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SNS, 아이튠즈 등을 통해 ‘SLA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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