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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10.07 12:56

하남돼지집, 빠른 유통으로 신선도 높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도축에서 테이블까지 3일 이내 빠른 유통으로 신선도 확보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하남돼지집 돼지고기의 빠른 수급과 신선도의 비결은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한 점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 하남돼지집 제공

하남돼지집은 저온 숙성을 거친 국내산 냉장육인 '한돈'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돈의 경우 운송 기간이 길어 냉동육으로 공급되는 수입산과 달리 신선도와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하남돼지집만의 물류 시스템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가 고객들의 식탁까지 올라오는 기간을 최소 3일 이내로 단축시켜 신선한 돼지를 맛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 지역을 빠른 시일 내 배송하기 위해 한돈 육가공업체 6곳에서 돼지고기를 가공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신선함 유지를 위해 4°C 이하의 신선 냉장 상태로 포장, 생산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콜드체인시스템(저온유통)으로 관리 공급하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은 국내산 돼지를 전 매장에 사용하고 있는 업계 최초의 한돈 판매 인증업소로 한돈으로 신선함과 빠른 수급 둘 다 만족시키고 있다”며 “고객이 믿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신선함 유지와 고기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향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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