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키이스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현우가 시크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차세대 스타 1순위로 꼽히며 대중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이현우가 ‘엘르걸’ 10월호 화보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오전 공개된 화보 속 이현우는 몽환적인 느낌의 화이트 세트에서 대담한 변신을 감행,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모노톤 컬러의 독특한 트리밍이 곁들여진 구조적인 디자인의 의상도 무난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는 등 타고난 감각으로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촬영 관계자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현우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했다”며 “눈빛부터 표정과 다양한 포즈 어느 하나 놓칠 것이 없었던 촬영이었다” 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우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엘르걸’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현우는 SBS 수목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여자 ‘구재희(설리 분)’를 짝사랑하는 다정한 매력의 축구선수 ‘차은결’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은결-재희-태준의 본격 삼각 로맨스가 펼쳐지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11회는 1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