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모델 박한별과 함께 한 이번 촬영은 여름의 열기가 식어갈 무렵, 가을의 열정을 가득 담아 바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교감을 즐기는 도회적이면서 시크한 여성스러움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박한별은 장시간 진행되는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피팅까지 직접 신경을 쓰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2012 가을ㆍ겨울 「BLU PÉPÉ (블루페페)」에서는 도시적이며 감각적인 여성미가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을 블루페페만의 젊은 감성의 세련된 캐주얼라이징 컨셉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제안한다.

이어 브라운, 와인, 블루 등 톤 다운된 모던한 컬러에 레드, 그린 등의 포인트 컬러가 가미되어 생기를 더하고 절제되고 모던한 실루엣, 탄탄한 기획력 등 3박자가 고루 갖춰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