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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9.29 08:53

가수 아우라(AOORA) 1년만에 신곡 SLAY로 컴백 앞두고 티저 공개

▲ 아우라 티저 (일공이팔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아우라(AOORA)가 10월 8일 컴백을 앞두고 2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시동을 걸었다.
 
아우라는 28일 저녁 공식 SNS를 통해 10월 8일 발매를 앞둔 디지털 싱글 'Slay'의 티저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해 리스너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사진은 두 가지 버전으로, 선글라스를 낀 아우라의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미국 서부의 이국적인 느낌을 담은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펜으로 쓴 것 같은 독특한 느낌의 로고와 문장들이 앨범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우라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프라이데이(FRIDAY)와 함께 프로듀서 듀오 ‘트로피캣'을 결성해 지난 6월 아이튠즈 차트 톱 3에 오르는 등 고무적인 결과를 이어가고 있다. 8월 LA에서 진행한 트로피캣의 2번째 앨범 ‘BODY’ 쇼케이스에서는 약 1000여명의 팬들을 운집시키며 성황리에 진행시켰다.
 
또한 아우라(AOORA)가 직접 미국 서부를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음악으로 연결시킨 신곡 ‘SLAY’는 제목에 맞게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감각의 퓨쳐베이스 장르 곡으로 알려지며 오는 10월 8일 발매를 앞두고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우라(AOORA)의 디지털 싱글앨범 'SLAY'는 10월 8일 정오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이후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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