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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17 11:18

정일우,‘깨방정’애교선사 ‘폭풍질투’작렬! ‘귀요미’등극

 

최근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49’일’의다양한매력을선보이고있는배우정일우가극중이경에닭살돋는애교로귀여운매력을발산해화제다.
 
지난 12일 방송 된 18회에서는 지현(남규리)이 일하는 스토랑에 짝방문 송이수(정일우)가  업정신을 발휘하며 다가온 수진에게 “참이쁘죠? 우리송이경씨.”라는 ‘팔불출’ 스러운 깜짝발언과 함께 이경(이요원)의 몸에 빙의된 지현의 얼굴을 보며 “니얼굴보러왔다”며 능글능글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에 지현은 “자꾸 나를 송이경으로 대하지 말랬지?“ 라며 이수를 나무라지만 잔뜩 심통난 아이 표정의 이수는 “그럼 어쩌라고? 낮에는 니가 장악해서 밤에도! 어제 밤에 아주 영화를 찍던데! 경고했는데, 누구 맘대로 이경이 몸으로 멜로질이야!” 라며 폭풍과 같은 질투의 본심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갑자기 지현이 이수에게 혹시 간절한 소원이 이경을 데려가는 거냐고 묻는 말에 당황한 이수가 심각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나가는 장면이 그려져 얼마 남지 않은 ‘49’일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수 완전 깨방정!”,”정일우의질투나도받아보고싶다”,”두사람너무잘어울려요!”,”매력덩어리정일우”,”작가님!이두사람이루어지게해주세요!”등의반응을보여많은시청자들이이수와이경커플의행복한결말을기대하는목소리가커지고있음을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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