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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나몽원 기자
  • 문화
  • 입력 2017.09.28 12:13

Ace 앙상블, 가을음악회 내달 21일 개최

찾아가는 음악회로 감동과 사랑 전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Ace 앙상블.

[스타데일리뉴스=나몽원기자] Ace앙상블 가을음악회가 10월 21일 개최된다. 성악가들과 지휘자, 팝페라가수 뮤지컬배우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다양한 레파토리로 선보인다.

저녁 7시에 펼쳐질 무대는 운정호수공원 아쿠아플라자 야외공연장이다.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김경미, 김경희, 홍지연, 씨클라인(윤예원),이예진,이혜윤, 메조 소프라노 고찬희, 테너 이정표, 임성식 바리톤 서용교, 김준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씨클라인의 ‘챔피언’과 메조소프라노 고찬희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 주옥같은 노래로 파주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엔 스피릿 앙상블의 연주도 있다. Ace 앙상블 강병주 단장은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로 감동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도소 고아원 병원 농어촌 교회 등에서 음악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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