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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9.28 09:23

'드림콘서트' EXO-CBX부터 워너원까지, 평창의 밤 수놓는다

▲ 엑소 첸백시, DJ DOC, 백지영, 워너원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7 드림콘서트' 평창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이 오는 11월 4일(토)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역대 누적 관객 수 127만명, 출연가수 460개팀 이상이 참여하며 한류의 심장 역할을 해 왔다.

이번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G-100을 기념해 사전 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통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고자 평창 동계올림픽 플라자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이 함께한다. 여기에 DJ DOC, 백지영, NRG 등 K-POP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들도 힘을 더한다.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을 주최 주관하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평창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POP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창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축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티켓은 오는 10월 11일(수) 오후 8시 30분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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