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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나몽원기자
  • 문화
  • 입력 2017.09.27 14:25

작가 박경아, 초대개인전 내달 10일 개최

심미적 내적세계를 풍경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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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나몽원기자] 작가 박경아가 내달 10일 갤러리 전서 초대개인전을 연다. 심미적 내적세계를 풍경으로 표현하고 있는 박작가는 이번 전시가 9회 째다. 28일까지 열리며 오프닝은 10월 10일 화요일 저녁 6시다.

박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그동안 그려왔던 그림들- 내안의 창 시리즈나 검은 숲과 같은 비밀스럽거나 어둡고 애잔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밝아진 변화된 작품들을 소개하려 한다. 나르시스적으로 나를 밀어 넣어 애잔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절절히 녹여 보려했던 ... 숲. 이제 그 수면 위로 떠올라 그 자체로의 숲을 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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