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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2.09.16 09:44

영화 세이프, 제이슨 스타뎀 2012 액션 프로젝트 대한민국 강타

▲ 사진제공=누리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제이슨 스타뎀이 개봉 첫 주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2>에 이어 명품 리얼액션의 영화 <세이프>로 9월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강타할 예정이다.

이어 할리우드 액션의 전설적 영웅 실베스터 스텔론,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나란히 출연한 <익스펜더블2>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의 숨통을 끊어놓는 천재 검술가 리 크리스마스로 분한 제이슨 스타뎀.

그는 맨몸으로 적들에 맞서는 리얼 아날로그식 액션을 선보였다. <익스펜더블2>에서 그는 희대의 살인병기인 천재 검술가로 등장했다면 <세이프>에서는 전직 특수요원 출신의 격투기 선수로 분해 스타일리쉬한 총격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희대의 액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익스펜더블2>에서 극 중 제이슨 스타뎀은 인정사정 없는 무자비한 킬러로 등장하지만 확실히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어 역시 액션은 제이슨 스타뎀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제이슨 스타뎀 원톱으로 그만의 액션 스타일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영화 <세이프>. 이번 작품에서 제이슨 스타뎀은 천재 소녀 메이를 지키기 위해 뉴욕의 범죄 조직을 향해 아낌없이 총격을 날리는 전직 특수요원이지만, “샤워 좀 해야겠지?”라는 혼잣말에 소녀에게서 “제발 하세요”라는 최고의 액션 스타가 들어서는 안 되는 굴욕의 말을 듣는 ‘아저씨’의 모습도 보여준다.

 
이어 천재적인 암기력으로 범죄에 이용되는 소녀를 중국 삼합회, 러시아 마피아, 뉴욕의 부패한 경찰의 세 조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전직 특수요원의 숨겨온 액션 본능을 폭발하는 <세이프>의 제이슨 스타뎀. 그의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킬빌>시리즈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제작진과 지칠 줄 모르는 파워풀한 리얼 액션을 추구하는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만들어 낸 <세이프> 액션은 추석을 앞두고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금고의 암호를 둘러싼 세 조직으로부터 천재 소녀를 지키는 제이슨 스타뎀의 특급 미션을 그린 영화 <세이프>는 9월 2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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