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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7.09.26 21:10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 스포츠문화체험 행사 개최

▲ 다원문화복지회 스포츠문화체험 행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대표이사 정보석)는 지난 24일 잠실야구장에서 문화소외계층 70여명과 함께 스포츠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덕아웃, 그라운드 포토타임 등 다양한 경험과 14시부터 진행된 두산베어스와 KT 위즈 간 프로야구 홈경기 관람 및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현태(거리의시인,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 청소년 야구단 감독은 “야구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스포츠이다.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다원문화복지회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원청소년야구단·꾼&몽(힙합)·끼&몽(연극)’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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