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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7.09.26 13:12

이랜드리테일, 활용성·가성비 높인 구스다운 출시

▲ 이랜드리테일 구스다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코리아세일페스타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FW 기획상품 구스다운을 선보이고,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골든 페스타를 개최한다.
 
지난해 업계 최고 가성비로 14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던 구스다운이 더욱 가볍고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FW시즌에도 역시 경량성이 패딩의 중심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이랜드리테일 구스다운은 간절기에는 외투로, 한겨울에는 레이어드용으로 손색이 없어 부쩍 쌀쌀해진 요즘부터 겨울 지나 초봄까지 활용도가 높다.
 
이랜드리테일 구스다운은 거위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8:2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여성용 베이직 구스다운은 특별히 허리 절개선을 넣어 더욱 날씬해보이도록 디자인했고, 특히 기장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엉덩이를 적당히 덮는 기장의 제품도 출시한다. 소비자 니즈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추가 디자인 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알토, 데이텀, 모스코나, 튜브 등 여성복 브랜드와 엠아이수트, 란찌 등 남성복 브랜드, 인디고뱅크 등 키즈 브랜드까지 더해 총 32개 브랜드에서 각 브랜드의 콘셉트를 담아 구스다운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3만9900원에서 5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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