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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7.09.26 09:29

수학인강 세븐에듀, 수능 D-50 대비 수학 마무리 학습 전략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1월 16일 시행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이 시기는 많은 학생들이 수시 지원 및 대학별 고사를 치르느라 수능 준비에 소홀하기 쉬우나 정시는 물론 수시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켜야 합격이 가능하므로 수험생들은 남은 시간 동안 수능 준비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에 수능 D-50일을 앞두고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가 수능 수학 등급별 마무리 공부법을 공개했다. 

차길영 대표는 “지난 9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위치와 취약 영역을 최종적으로 파악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남은 기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맞춤 수학 학습법을 추천했다.

▲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

지난 2017학년도 및 3•6•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확인할 수 있었듯이 1~2등급 상위권 수험생은 21, 29, 30번 등의 고난도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다. 상위권과 최상위권은 변별력이 높은 3~5문제의 고난도 문제가 수능의 성패를 가르게 되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각 단원의 개념이 통합 응용된 문제가 출제되므로 신유형이나 고난도 문제로 수능의 경향을 파악해야 한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한 문제를 풀더라도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풀이 방식을 고민해보는 등의 수능적 발상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3~5등급의 중위권 수험생들은 고난도 문제보다는 기본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EBS 교재와 연계돼 출제된 문제들도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기본개념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능력을 요구하므로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개념정리가 필요하다.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수능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는 물론 맞춘 문제라도 완벽하게 풀지 못했다면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이나 단원은 오답 노트를 활용하여 개념을 반복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또한, 중위권 수험생들은 시간 배분에 어려움을 많이 겪으므로 세븐에듀에서 제공하는 9월 모의고사 무료 해설 강의를 반드시 수강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빠른 문제 풀이 방법을 익히고 역대 수능,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실전과 같이 100분의 시간을 정해 시간 내 푸는 연습을 통해 수능에 대한 실전 대비력을 높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차길영 강사는 6등급 이하 수험생들을 위해 “하위권 학생들은 수능까지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자신이 맞힐 수 있는 2점부터 쉬운 4점까지의 문항들에서 최대한의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며, “EBS 교재와 수능 빈출 유형을 잘 정리해 놓아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세븐에듀 ‘4점 유형 마스터클래스’강좌와 ‘파이널’ 강좌로 취약 단원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능에는 반드시 출제되는 단원과 유형이 있으므로 자주 출제되는 단원과 개념을 파악해 충분히 풀어보도록 하자”고 조언했다.

세븐에듀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9월 모의고사 해설강의 외에도 고1•고2 학생들의 2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내신 기출 모의고사’, ‘서술형 출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수학 올패스•국영수 프리패스 회원에게 특별 제공되는 시험 직전 찍기 특강인 ‘차길영의 미라클 특강’ 강좌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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