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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문화
  • 입력 2017.09.25 18:19

예선무대 시작으로 3개월 걸친 대장정 돌입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 조별 심사를 위해 무대 위로 오르는 참가자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조별 참가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대회'에서 심사를 위해 무대 위로 오르고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992년부터 올해까지 26년째 이어지며, 그동안 이소라 박둘선 최여진 나나 이성경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스타등용문으로 인정 받고 있다.

올해 역시 모델경력, 결혼, 국적, 신장 등 조건에 관계없이 남녀 모두 지원받아 총 2,897명이 지원하였고, 최종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람이 여자 88명 남자 51명으로 총 139명이다.

이날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대장정에 돌입하여 12월 15일 본선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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