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이 지난 20일 서울 청담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수상자의 밤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최사인 퍼스트국제재단의 김요셉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수상자 왕관 대관식과 입상소감, 공식 만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위너인 이수진 양을 비롯하여 세미위너 변예진 양, 서드플레이스 이은주 양, 이예니 양, 신예지 양, 중국홍성케이랜드 전속상인 양윤서 양 과 유아영 양, 베스트포즈상 이효선 양이 참석했으며 전년도 위너인 김연주 양이 사회를 맡아 더욱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의 밤’을 참석하기 위해 배트남의 토탈뷰티브렌드 Mimosa의 Thao Bui 대표와 루가노미모사의 김상인 대표가 자리했다.

한편 위너로 선발된 이수진 양은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게 되며 세미위너와 3위를 차지한 변예진 양, 이예니 양은 한국대표로 11월 2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