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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09.14 11:16

'미니돌' 타이니지, 민트 리허설 전 '다리찢기' 포착

▲ 사진제공=GnG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신예 걸 그룹 타이니지(J.min, 도희, 명지, 민트)의 멤버 민트가 리허설 전 다리 찢기 중인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지난 13일 타이니지의 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real_tiny_g)에는 "[제이민] 요즘 저희 안무 마지막 동작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 제가 예전에 찍어 두었던 민트 몸푸는 사진을 공개할까 합니당! 우리 민트 너무 유연하지 않나용ㅠㅠ 너무 부럽다능ㅠ " 라는 글과 함께 리허설 전 스트레칭 중인 민트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민트는 다리를 쫙 찢으며 마치 체조선수 같은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이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트 백덤블링부터 예사롭지 않더라니," 민트 유연성 甲", "체조 선수해도 되겠다", "정말 열심히 연습하는구나", "타이니지 화이팅!"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타이니지의 데뷔곡 ‘타이니지’는 세븐과 씨스타, 거미 등의 곡에 참여한 작곡가 로빈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노래로,‘남과 다른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즐기자’라는 가사를 통해 키 크고 늘씬한 걸그룹 홍수 속에 결코 위축되지 않는 타이니지만의 자신감을 담았다. 

한편 타이니지는 국내외 뜨거운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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