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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09.13 22:13

김래원 ‘공항패션’, 네이비 컬러 니트 카디건에 블랙 진 매치! 내추럴 포스 작렬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김래원의 ‘진지한 표정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김래원, 인천 공항에서 배우 포스로 문자 보내는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은 네이비 컬러의 니트 카디건에 블랙 진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으로 공항 의자에 앉아 핸드폰 문자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안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인정 받은 배우임을 증명하듯 연기 할 때처럼 사뭇 진지한 표정이 압권이다.

특히 최근 성황리에 마친 일본 팬미팅 때의 공항 패션과는 또 다른 김래원의 공항 패션을 접한 팬들은 “뭘 해도 멋져요!”, “누구에게 문자를 보내는 거지?”, “핸드폰만 들어도 화보네”, “아 저런 동네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김래원한테 문자 받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래원은 올해 11월 개봉할 영화 ‘슈퍼 스타’의 미국 촬영 일정으로 출국 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벤처기업에 거액을 투자해 투자자로 변신한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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