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소문난 애견스타로 알려진 가수 백지영의 애견이 화제다.

백지영은 트위터에 최근 분양받은 화이트포메라니안 품종의 ‘뽀야’와 함께한 사진을 수시로 올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BC 나는 가수다 대기실과 녹음실에도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백지영의 애견 ‘뽀야’ 는 백지영의 스케줄에도 함께 할 정도로 많은 애정을 쏟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백지영이 침대위에서 ‘뽀야’를 안고 있거나 뽀뽀를하고 식탁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평소 ‘뽀야’와 함께한 일상 생활을 꾸밈 없이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낯 사진들을 주로 올리는 백지영의 사진에 팬들은 “피부가 너무 좋아요~ ‘ 역시 애견스타다워요’ ‘24시간 함께 하는 뽀야가 부럽습니다.’등 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는 19일 정규 8집 앨범 피타(PITTA)의 발매를 앞두고 어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백지영의  ‘보통’은 짧은 시간 공개되었지만 백지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가창력이 그대로 드러나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