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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7.09.23 10:02

빅톤, ‘KCON 2017 AUSTRALIA’ 무대 성료... 차세대 한류돌 ‘인기 입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차세대 한류돌’ 빅톤이 ‘KCON 2017 AUSTRALIA’를 통해 호주 팬들과 만났다.

빅톤은 지난 22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17 AUSTRALIA’에 참석해 호주 팬들과 첫만남을 가졌다.

이날 빅톤은 ‘말도 안돼’, ‘얼타’, ‘EYEZ EYEZ’ 등의 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톤의 열정적인 무대에 공연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의 열띤 환호가 더해져 현장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 빅톤 호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무대에 앞서 진행된 하이터치회에도 200여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빅톤은 차세대 한류돌로서 성장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장에서 대기하던 팬들은 빅톤의 등장과 함께 큰 박수와 환호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이에 빅톤은 밝은 미소와 다정한 눈빛으로 하이터치회를 진행, 팬들과 교감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빅톤은 “처음으로 호주 팬 분들을 보게 된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호주에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을 직접 만나고 무대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환영해주신 많은 팬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톤은 오는 10월 20일부터 3일 간 일본에서 미니 3집 앨범 'IDENTITY'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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