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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17 10:18

‘결미다 2’ 나뭇꾼&조영구, 신재은&공주, 전생의 인연 화제

 

위기의 부부 조영구, 신재은이 전생의 인연으로 화제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리얼 부부 스토리 <결혼은  미친짓이다>에서 위기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상담을 위해 최면 치료를 받게 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갔던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결국 부부싸움만 하다가 어린이날을 끝냈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부부는 관계 개선을 위해 최면치료실을 찾았다.

 

최면치료란 내면이 만든 무의식의 세계를 표출하고 현재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으로 최면치료 중 나타나는 전생의 모습은 결국 내면이 만들어 낸 무의식의 세계로 볼 수 있다고 한다.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최면치료를 통해 서로 말 할 수 없는 속내를 밝히고 부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최면치료에 도전을 감행했다. 난생 처음 최면치료를 경험한 부부는 최면상태에서 평소 말로 할 수 없었던 속마음을 술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면에 빠진 신재은은 자신은 전생에 공주였고, 남편 조영구는 자신을 짝사랑 하는 나무꾼이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또한 전생에서 만난 남편 조영구로 인해 자신이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말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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