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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패션
  • 입력 2017.09.21 11:02

에이핑크 손나은, 뉴욕서 발산한 ‘압도적 카리스마’

▲ 손나은 ⓒ바자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최근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에이핑크 손나은이 뉴욕에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 손나은 ⓒ바자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클럽 모나코(CLUB MONACO)가 함께 한 이번 가을·겨울 화보는 뉴욕 허드슨 강과 마천루가 한눈에 보이는 첼시의 루프탑에서 촬영되었으며, 손나은은 도발적인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 손나은 ⓒ바자

평소에도 2030 여성들이 뽑은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언급되는 손나은은, 이번 화보에서 세련되고 멋스러운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레오파트 블라우스에 부드러운 램 시어링 소재의 코트를 매치해 포근한 느낌을 주거나, 그레이 톤의 헤링본 코트로 도회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 손나은 ⓒ바자

또 다른 화보컷에서는 은은한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와 크롭 데님팬츠를 활용해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손나은은 카디건 형태의 코트와 퍼플 컬러의 알파카 코트, 세미 오버핏의 캐시미어 코트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의 아우터를 활용하여 모던하고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 손나은 ⓒ바자

한편 에이핑크 손나은의 도회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손나은 ⓒ바자
▲ 손나은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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