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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2.16 15:56

연예계를 대표하는 베이글녀 1위 '신세경'

 
네티즌들이 연예계를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배우 신세경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연예계를 대표하는 베이글(베이비+글래머)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신세경이 1위를 차지했다.

총 3,407표 중 554표(16.3%)의 지지를 얻은 신세경은 청순하면서도 신비스런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네티즌들로부터 '청순글래머'란 별명을 얻었다. '포스트 김혜수'를 뽑는 투표에서도 1위를 한 바 있는 신세경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속옷브랜드 화보를 통해 베이글녀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배우 신민아가 452표(13.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깊은 보조개와 순수한 눈빛으로 네티즌들에게서 '러블리 페이스'라는 칭호로 불리는 신민아는 어려 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모델출신다운 늘씬한 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여성네티즌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3위에는 346표(10.2%)로 가수 지나(G.NA)가 뽑혔다. 데뷔 당시부터 9등신의 완벽한 몸매에 D컵 가슴으로 화제를 모은 덕분에 '몸매 종결자'라고 평가받는 지나는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외모와 환한 미소로 주목받는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다.

이 외에 배우 김사랑과 유인나,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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