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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9.11 11:04

섭스크립션 커머스 터치터치, 국내 최고 DJ팀 ‘고스트 버스’ 전속계약 체결

▲ 사진제공=스노우볼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김상범 기자] 서브스크립션커머스 ‘터치터치’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DJ팀 ‘고스트 버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고스트 버스’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열리는 터치터치 파티의 디제잉을 전속으로 맡게 된다. 특별히 9월21일 클럽 DOPE에서 열리는 ‘터치터치 클래식 뷰티파티’에서는 ‘고스트 버스’ 멤버 DJ 도사 및 ‘터치걸’ 유사라의 디제잉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DJ 도사는 국내 DJ 중 가장 활발한 미디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활, 노브레인, 박미경, 박상민, 데이브레이크, 들국화, 권진원 등 국내 여러 아티스트의 음악을 리믹스해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함께한 바 있다. 또한 여러 음악 방송에서 리믹서로 활동하고 ‘반트바르트’ 음악감독 및 걸그룹 프로듀서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2011년까지 사용했던 기존의 이름은 DJ L이다. 

또한 ‘고스트 버스’는 모든 발매 앨범들이 일렉트로닉 차트 1위를 휩쓸었던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DJ팀이다. 멤버는 DJ DOSA 와 Funcky J이며, 오랜 기간 클럽과 파티를 통해 쌓아 온 경험과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이 합쳐 새로운 무대와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새로운 싱글앨범 ‘에피소드’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어 DJ 도사는 이번 ‘터치터치 클래식 뷰티파티’를 위해 특별히 ‘터치걸’ 유사라에게 디제잉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사라는 파티 도중 게릴라 디제잉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달굴 예정이다. 제 1대 ‘터치걸’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던 유사라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비롯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으며,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터치터치는 지난 8월 클럽 에덴에서 ‘터치터치와 함께하는 아드레날린 뷰티파티’를 개최해 뷰티 업계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클래식 파티에서도 참가자들에게 선착순으로 8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로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차별화된 온,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터치터치’는 월 16,500원에 다양한 뷰티 제품들로 구성된 박스를 보내주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개일 이전에는 박스 구성을 알 수 없으며, 선구매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어 푸짐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박스 속에 동봉되어 있는 클럽파티 입장권을 통해 오프라인 이벤트도 참가 가능하다.

한편 ‘터치터치와 함께하는 클래식 뷰티파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터치터치 홈페이지(www.touch-tou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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