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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2.09.11 11:01

‘터치걸’ 공대얼짱 유사라 ‘터치터치’ 파티 디제잉 도전

▲ 사진제공=스노우볼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터치걸’로 발탁된 공대얼짱 유사라가 이번엔 디제잉에 도전한다. 

제 1대 ‘터치걸’로 발탁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던 유사라는 ‘터치터치’ 홍보의 일환으로 9월21일 강남의 클럽 DOPE에서 열리는 ‘터치터치와 함께하는 클래식 뷰티파티’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사라는 특별히 이번 파티를 위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DJ팀 ‘고스트 버스’에게 디제잉을 전수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파티 현장에서 유사라는 게릴라 디제잉을 선보이며 그 동안 갈고 닦은 디제잉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공대얼짱’으로 유명한 유사라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이름을 알린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제 1대 ‘터치걸’로 발탁된 이후 화장품 업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유사라와 함께 디제잉을 맡은 DJ 도사는 프로듀서 DJ팀 ‘고스트 버스’의 멤버로, 2011년까지 사용했던 기존의 이름은 DJ L이다. 고스트 버스는 모든 발매 앨범들이 일렉트로닉 차트 1위를 휩쓸었던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DJ팀으로, 현재 싱글앨범 ‘에피소드’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DJ 도사는 국내 DJ중 가장 활발한 미디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반트바르트’ 음악감독, 걸그룹 프로듀서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이어 유사라를 ‘터치걸’로 내세운 서브스크립션 커머스‘터치터치’는 지난 8월 클럽 에덴에서 ‘터치터치와 함께하는 아드레날린 뷰티파티’를 개최해 뷰티 업계 및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클래식 파티에서도 참가자들에게 선착순으로 8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로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유사라가 디제잉을 선보이는 ‘터치터치와 함께하는 클래식 뷰티파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터치터치 홈페이지(www.touch-touc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터치걸’ 유사라의 인터뷰 및 화보는 터치터치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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