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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요정 슈, 뮤지컬 부활 주인공 낙점 연기 활동 재개
2012년 09월 11일 (화) 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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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사진제공=아지사이 ENT,스타엠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걸 그룹 SES 출신 ‘원조요정’ 슈(한국명: 유수영)가 4년만에 뮤지컬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10월27일 공연 예정인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연출 김진영/제작 극단 현대극장) 에서 여자 주인공 지민/윤희<1인2역> (유수영 분)을 맡아 2008년<사랑은 비를 타고> 이후 4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최근 요리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던 슈는 지난 2010년 출산 이후 ‘에코맘’으로 불릴 만큼 환경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왔던 터라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슈가 맡은 지민/윤희는 극중, 인간애와 자연애를 표방하는 석주명 박사 곁에서 그를 연모하는 인물로 박사를 향한 그녀의 마음과 크게 공감 되어 작품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슈는 “매번 작품을 선택할 때 마다 운명적인 이끌림이 있었고, 이번 작품도 그렇게 다가왔다. 작품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무대에 서 있는 나를 상상하니 행복했다.

   
 
물론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힘들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대에서 관객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무척 설레고, 그 설렘으로 현재는 매우 행복하다.” 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6월 ‘그린하트’ 바자회에 함께 한 SES 전 멤버 ‘바다’, ‘유진’에 대해 “지금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나중에 좋은 기회가 닿아 작품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램과 함께 변치 않는 동료애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 는 1930년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혼란한 시대상황 속에서 한국의 나비연구가 후대에 꼭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했던 ‘나비박사’ 석주명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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