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9.18 08:47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박유천 결혼 연기-지나 심경 고백-신정환 방송복귀 첫방송-워너원 행사 취소-저격 당한 김성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박유천 결혼 연기
 
JYJ 박유천이 다시 한 번 결혼식을 미뤘다.
 
지난 10일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20일로 한 번 미뤘던 박유천이 또 다시 결혼식을 미뤘다. 소속사 측은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으나, 일각에서는 허위 고소했던 고소녀A씨가 결혼식 전날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2. 지나 심경 고백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던 가수 지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심경을 전했다.
 
1년 7개월 간의 공백기동안의 심경에 대해 "끊이지 않는 루머"라는 문장을 삽입한 지나에 대한 여론은 부정적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3. 신정환 방송복귀 첫방송
 
신정환의 복귀 방송인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가 지난 14일 방송됐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방송은 7년간 방송가를 떠난 신정환이 방송국이 밀집한 상암동을 찾아 격세지감을 느끼는 내용으로 꾸며졌지만, 신정환뿐 아니라 함께 출연한 탁재훈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까지 좋지 못한 상황이다.
 
4. 워너원 행사 취소
 
워너원이 오는 10월 진행되기로했던 여수 행사를 취소했다.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행사 취소 이유에 대해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였으나 행사 주최측이 티켓을 유료로 판매하는 계약서상 위반 행동을 하여 출연을 취소했다 밝혔다.
 
5. 저격 당한 김성주
 
지난 13일 열린 MBC 총파업집회에 참석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이날 김성주를 언급하며 "2012년 파업 당시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내려놨는데 그 자리를 김성주가 차지했다. 그런 사람들이 더 밉다"고 디스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이에 동조하며 김성주를 비판하는 측과 5년 전 일을 언급하는 것은 과하다는 이견으로 양분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