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청년경찰’ 박서준이 부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형지에스콰이아가 지난 9월 16일 서부산 쇼핑몰 ‘아트몰링’에서 진행한 박서준의 팬사인회는 팬들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 
 
에스콰이아는 부산지역 우수 고객 및 SNS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팬사인회 초대권을 사전 지급했으며, 아트몰링 고객들을 위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추가 증정했다.

박서준은 올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 및 영화 ‘청년경찰’의 연이은 흥행 후 팬사인회를 갖는 만큼 팬들과 더불어 아트몰링 쇼핑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에스콰이아는 사인회 초대권을 받지 못한 현장 고객들을 위해 박서준 에스콰이아 룩북을 증정했고, 에스콰이아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가입 시에는 박서준 브로마이드 증정, 멤버십 회원 가입 시에는 양말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형지에스콰이아 강수호 대표는 “에스콰이아는 이번 박서준 팬사인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고객들과 접점을 형성하고,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갖었다” 며 “앞으로도 박서준을 통해 다채롭고 감각적인 제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