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옷의 스타일과 헤어 액세서리 등 많은 것들이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지만 그 중에서도 섬세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바로 붉은색 헤어다.
적게는 4명에서 많게는 10명 이상까지 멤버들과 함께 있어도 빨간 머리 색상만으로도 단연 팬들의 눈에 띄는 방법 중 하나.
또한 헤어컬러를 자구 바꾸는 지드래곤은 금발일 때나 빨강일 때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박봄은 빨간머리가 진리라는 팬들의 의견이 높다. 원더걸스의 유빈 또한 붉은 색상의 머리가 잘 어울려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빨간 머리를 하면 뜬다 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붉은 머리를 한 아이돌들은 팬들의 기억에 강하게 자리 잡는다.
최근은 비스트의 장현승과 빅스의 라비가 붉은 헤어 스타일로 활동중인데 앞서 말했듯 멤버들 안에서 헤어 색상 만으로 눈에 띄는 것은 물론 비스트의 장현승은 ‘아름다운 밤이야’ 의 밝은 이미지와 어울리는 느낌으로, 빅스의 라비는 ‘Rock Ur Body’의 재미있으면서도 살짝은 강렬한 컨셉을 잘 살려주는 붉은 헤어로 노래와 전체컨셉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주 컴백 예고를 한 지드래곤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