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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9.08 09:44

빅스, 남다른 품격 ‘훈훈돌’ 100일 파티 자선단체 어린이 돕기 모금 진행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Rock Ur Body' 로 활발한 활동 중인 빅스는 지난달 31일 데뷔 100일을 맞아 <신사의 품격>의 촬영장소로 유명한한 카페에서 <빅스의 품격>이란 이름으로 팬미팅을 가졌다. 

또한 빅스는 100일 파티를 준비하며 팬들에게 선물을 받지 않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100일 관련 선물을 수령하지 않습니다 100일을 기념하여 선물 대신, 보다 의미 있는 일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100일을 축하하는 마음과 VIXX를 향한 애정을 더 크게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글로 팬들로 하여금 의아한 마음을 가지게 했다고 한다. 

이어 100미팅 당일 빅스는 선물대신 평소 빅스가 데뷔전 부터 후원하고 있는 자선단체 어린이 돕기 모금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리더 엔은 “팬 여러분이 주시는 선물도 무척 감사하지만, 누군가는 힘들게 일을 하고, 누군가는 용돈을 모으고 모아서 해 주시는 선물을 빅스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팬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 라고 백일 축하 선물을 사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사랑을 받는 것이 1차 목표고,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빅스는 지난달 컴백해 'Rock Ur Body' 로 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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