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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09.07 18:14

유키스, 일본 부도칸 팬1만명 단독 콘서트 한류스타로 등극

▲ 사진제공=nh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지난 5일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유키스는 지난 8월 한달동안 진행된 일본 홀투어를 마치고 연이어 진행된 부도칸 콘서트에 약 1만여명의 관중이 공연장을 가득 매웠다.

또한 약 3시간여동안 진행된 콘서트에서 유키스는 자신들의 히트곡과 콘서트를 위한 특별무대와 이벤트는 물론 각 멤버들의 솔로무대를 선보여 공연장에 모인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현재 미국유학으로 팀을 비운 멤버 에이제이가 특별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멤버들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가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꿈의 무대로 통하는 부도칸에서 열리는 콘서트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현지 언론사 200여명의 기자단이 현장을 방문해 치열한 언론홍보 경쟁을 벌이기도 했으며, 같은 날 발매된 일본 네번째 싱글 [One of You]가 오리콘챠트에서 쟈니즈소속 칸쟈니8, 에그자일(EXILE)에 이어 데일리챠트 3위에 올라 유키스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유키스는 이달 중순경 일본활동을 마치고 오는 20일 새앨범 [Stop Gir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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