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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9.14 09:16

'컴백' 엘리스 오늘 (14일) ‘엠카’서 타이틀곡 ‘Pow Pow’ 무대 최초 공개

▲ 엘리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걸그룹 엘리스(ELRIS)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는 14일 오후 방송 예정인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컴백 전부터 더욱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비주얼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티저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엘리스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함 가득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는 신나는 기타리프와 강렬한 브라스 세션이 돋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아직 고백하지 못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터지기 직전의 화산에 비유한 재밌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엘리스 멤버들의 상큼함이 톡톡 튀는 안무와 보컬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볼케이노’, ‘토네이도’ 등의 단어를 활용한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가 벌써부터 팬들의 입을 흥얼거리게 만들고 있어 제2의 수능 금지곡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 뮤직비디오 속에 담긴 블링블링한 컬러감을 이번 컴백 무대에서도 재현할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엘리스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인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컴백 무대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미니 2집 활동을 개시하는 엘리스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엘리스의 신보 ‘컬러 크러쉬(Color Crush)’는 청순함과 싱그러움을 어필했던 데뷔 앨범보다 더욱 컬러풀해지고 멤버들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이 담긴 앨범으로,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 외에도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상균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짝이별(Feat. 김상균 a.k.a A-Tom)’, 사랑을 차곡차곡 모아둔 마음을 은행에 비유해 유니크한 가사로 풀어낸 ‘하트 뱅크(Heart Bank)’를 포함한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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